그린티처스는 교육자들이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로, 2000년에 시작한 교사들의 재능기부활동을 더 많이, 더 넓게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설립하였습니다. 교육과 복지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. 그린티처스는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생애 주기별로 평등하고 적절한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모든 어린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. 사람은 모두 타고난 재능과 성향이 다릅니다. 아동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방법을 끝없이 고민하며 좀 더 나은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며 아동이 함께 하는 활동을 만들어 나갑니다. 그린티처스는 교육전문 국제개발협력 NGO로서 UN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(SDGs)달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. 지구촌 소외된 장애·비장애 아동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한 성인들의 문해교육과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. 그린티처스는 십시일반(十匙一飯)과 자비부담 원칙을 실천합니다. 모든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재능이 있습니다. 그 재능을 나누는 활동을 위한 비용을 직접 부담함으로써 책무성을 실현하고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.